“반값 수수료“ 플랫폼들의 약진‥부동산 중개시장도 지각변동 > POST


세상

“반값 수수료“ 플랫폼들의 약진‥부동산 중개시장도 지각변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혜진 작성일 22-06-29 11:31 조회 677 댓글 0

새로운 기술로 무장한 업체들이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은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자본과 기술로 무장한 플랫폼 업체들이 반값 수수료를 내걸기도 합니다.

하지만 11만 명이나 일하고 있는 공인중개사들의 반발은 해결해야 할 숙제입니다.

네이버부동산, 직방, 다방.

부동산 중개 시장에 일찌감치 뛰어든 플랫폼 업체들입니다.

 

20220629-반값수수료플랫폼들의약진-1.jpg

 

하지만 공인중개사와 소비자들을 연결만 해줄 뿐, 아직 직접 중개업에 뛰어들진 않고 있습니다.

최대 고객이기도 한 공인중개사들과 갈등을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생긴 스타트업들은 다릅니다.

 

20220629-반값수수료플랫폼들의약진-2.jpg

 

이 업체는 집 사는 사람에게는 반값 중개수수료만 받고, 집 파는 사람에게는 아예 수수료를 안 받습니다.

매물을 일단 많이 확보하겠다는 전략입니다.

 

20220629-반값수수료플랫폼들의약진-3.jpg


소비자들은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이용후기 같은 입소문을 타고 1년만에 중개 건수가 5배나 늘어났습니다.

 

20220629-반값수수료플랫폼들의약진-4.jpg

 

20220629-반값수수료플랫폼들의약진-5.jpg


공인중개사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부동산은 자기들의 매물 정보를 무단으로 가져다 썼다며 소송까지 냈습니다.

 

20220629-반값수수료플랫폼들의약진-6.jpg

 

20220629-반값수수료플랫폼들의약진-7.jpg

 

올해 초에는 직방이 직접 중개업 진출을 선언했다가 공인중개사들의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20220629-반값수수료플랫폼들의약진-8.jpg

 

20220629-반값수수료플랫폼들의약진-9.jpg


공인중개사 자격증 소지자는 49만 명, 활동하는 사람만 11만 명이나 됩니다.

새로운 기술로 무장한 플랫폼의 등장으로, 부동산 시장도 격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출처 :  MBC뉴스데스크 2022.06.28 (https://youtu.be/opGe7E4Z8Kc)

 

#공인중개사 #부동산 #플랫폼 #메타독서 #메타리딩 #독해야산다

독(讀)해야 삽니다.

생존하려면 읽어야 합니다.

책도, 사람의 마음도, 세상도...


광고문의 : metareading@naver.com

│ 광고문의 : metareadi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