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술로 무장한 업체들이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은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자본과 기술로 무장한 플랫폼 업체들이 반값 수수료를 내걸기도 합니다.
하지만 11만 명이나 일하고 있는 공인중개사들의 반발은 해결해야 할 숙제입니다.
네이버부동산, 직방, 다방.
부동산 중개 시장에 일찌감치 뛰어든 플랫폼 업체들입니다.
하지만 공인중개사와 소비자들을 연결만 해줄 뿐, 아직 직접 중개업에 뛰어들진 않고 있습니다.
최대 고객이기도 한 공인중개사들과 갈등을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생긴 스타트업들은 다릅니다.
이 업체는 집 사는 사람에게는 반값 중개수수료만 받고, 집 파는 사람에게는 아예 수수료를 안 받습니다.
매물을 일단 많이 확보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소비자들은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이용후기 같은 입소문을 타고 1년만에 중개 건수가 5배나 늘어났습니다.
공인중개사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부동산은 자기들의 매물 정보를 무단으로 가져다 썼다며 소송까지 냈습니다.
올해 초에는 직방이 직접 중개업 진출을 선언했다가 공인중개사들의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소지자는 49만 명, 활동하는 사람만 11만 명이나 됩니다.
새로운 기술로 무장한 플랫폼의 등장으로, 부동산 시장도 격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출처 : MBC뉴스데스크 2022.06.28 (https://youtu.be/opGe7E4Z8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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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讀)해야 삽니다.
생존하려면 읽어야 합니다.
책도, 사람의 마음도, 세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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