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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꾼 말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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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진 작성일 22-05-06 15:56 조회 222 댓글 0

한 어머니가 어린이집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이 그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아드님은 산만해서 단 3분도 앉아 있지를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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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아들과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말합니다.


"선생님께서 너를 무척 칭찬하셨어. 

의자에 앉아 있기를 단 1분도 못 견디던 

네가 이제는 3분이나 앉아 있다고 칭찬하셨어. 

다른 엄마들이 모두 엄마를 부러워 하더구나!"


그날 아들은 평소와 달리 밥투정을 하지 않고, 

밥을 두 공기나 뚝닥 비웠습니다.



시간이 흘러 아들이 초등학교에 들어 갔고, 

어머니가 학부모회에 참석했을 때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아드님이 성적이 몹시 안 좋아요.

검사를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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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들은 어머니는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집에 돌아가 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선생님께서 너를 믿고 계시더구나.

넌 결코 머리 나쁜 학생이 아니라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이번에 21등 했던

네 짝도 제칠 수 있을거라고 하셨어."


어머니 말이 끝나자

어두웠던 아들의 표정이

환하게 밝아졌습니다.

훨씬 착하고 의젓해진 듯했습니다.



아들이 중학교 졸업할 즈음에

담임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아드님 성적으로는 

명문고에 들어가는 것은 좀 어렵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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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교문 앞에 기다리던 아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며 이렇게 말합니다. 


"담임 선생님께서 너를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더라.

네가 조금만 더 노력하면

명문고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어."


아들은 끝내 명문고에 들어 갔고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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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들은 명문대학 합격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아들은 대학 입학 허가 도장이 찍힌 우편물을

어머니의 손에 쥐여 드리고는

엉엉 울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어머니! 제가 똑똑한 아이가 아니라는 건

저도 잘 알아요.

어머니의 격려와 사랑이

오늘의 저를 만드셨다는 것 저도 알아요.

감사합니다! 


이 내용은 

대한민국 최초의 범죄심리 분석관인

표창원 교수의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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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한 마디 말로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한 마디 말로 사람을 살리기도 합니다. 


격려의 말, 칭찬의 말, 축복의 말은

하늘의 언어입니다.


"당신은 잘 될 겁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라고 하는 언어를 많이 말해 보십시요.

독(讀)해야 삽니다.

생존하려면 읽어야 합니다.

책도, 사람의 마음도, 세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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