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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갈래“ 끝없는 비자 줄...‘비자 오픈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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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진 작성일 22-06-03 18:18 조회 3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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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주일 도쿄 총영사관 앞.

아침부터 한국 관광 비자를 신청하러 온 사람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신청을 마친 사람들은 다가올 여행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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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 비자 신청자 : 한국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사랑의 불시착'이지만 '스타트 업'도 재밌었고 여러가지가 정말 좋아요.]


일본 내 총영사관마다 관광 비자 신청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예상을 크게 뛰어넘는 인파에 영사관 측은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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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총영사관은 인터넷으로 신청 예약을 받고, 도쿄의 경우는 하루 인원을 150명으로 제한했습니다.

아침에 나눠주는 대기 번호표가 금세 동나자 이 안에 들기 위해 영사관 앞에서 밤새 기다리는 사람들도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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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약 천7백 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올해 안에 한국에 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일본과 달리 입국자 수 제한이 없고 개인 여행도 가능한 것이 유리한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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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던 까다로운 입국 규제를 최근에야 완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같이 비자 없이 오가려면 양국 합의가 필요한 만큼 시간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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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하네다 하늘길도 곧 다시 열려 이달이 한일 교류의 본격적인 재개를 알리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ytn 2022.06.03 (https://youtu.be/v89sIVDW7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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