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생중계에 30만명 접속, “백악관도 놀랐다”
백악관 브리핑실 1백여명 기자들 몰려.
바이든 대통령과 다정한 K하트.
방탄소년단이 오늘 백악관을 방문해 바이든 대통령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백악관 브리핑실을 깜짝 방문해 최근 늘고 있는 증오범죄 근절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알엠(RM)/방탄소년단 리더]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입니다. 오늘 백악관에 초대해주셔서 정말 영광입니다."
[지민/방탄소년단]
"최근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많은 증오범죄에 굉장히 놀랐고 마음이 안 좋았는데요."
[슈가/방탄소년단]
"나와 다르다고 그것은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정국/방탄소년단]
"한국인의 음악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넘어서 전세계의 많은 분들께 닿을 수 있다는게 아직까지도 좀 신기하고."
[제이홉/방탄소년단]
"저희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다양한 국적, 언어, 문화를 가진 우리의 팬 아미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방탄소년단은 바이든 대통령을 면담하고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범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기사 출처 : MBC news
#bts #백악관 #bts #바이든 #증오범죄대응
독(讀)해야 삽니다.
생존하려면 읽어야 합니다.
책도, 사람의 마음도, 세상도...
¶ 광고문의 : metareading@naver.com
│ 광고문의 : metareading@naver.com